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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서울,경인지역 채용공고(01월 31일자)

작성일 2013-02-01 09:27

작성자 배현미

조회수 136

01월 23일 현재 대전, 충청, 경인지역 중심의 채용공고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채용공고 현황은 첨부 파일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자료는 1월 31일 현재 대전충청지역과 서울, 경인지역(국내 1,000대 기업 포함) 등의 채용공고 현황입니다. 2012년 8월 졸업자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인재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과사무실(042-629-7620)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지방대생 취업하려면 경력 쌓아라 경기침체 속 경력직 선호, 스펙따라 눈높이 낮추고 실무경험/전문성 키워야 “현장에서 익힌 기술과 전문성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또 다른 지름길입니다” 매년 기업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 대학생들도 이를 성공 취업의 한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취업상담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먼저 자신의 ‘스펙’에 따라 눈높이를 낮추고 우수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한 뒤 업계의 경력을 쌓아 전문성을 갖춘후 이직을 준비하는 것도 쉽게 목표 달성을 이루는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3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64곳을 대상으로 ‘2013년 경력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4.7%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아직 미정’이라고 대답한 기업도 22%로 나타나 경력직 채용문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채용예정 인원도 지난해 보다 ‘증가’라는 응답이 30.7%로 ‘감소(11%)’보다 3배 가량 많았다. 이는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대부분 기업이 경력직 사원 채용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들이 채용을 원하는 경력 연차는 4~5년이 44.5%로 가장 많았고, 3년 이하(41.7%), 6~7년(10.2%), 10~11년(2.4%), 8~9년(0.8%), 16년 이상(0.4%)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생들이 당장 원하는 기업의 신입 채용에만 목을 매다 허송세월을 보내지 말고 경력을 쌓아 이직을 준비하는 방법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게다가 경력직 채용은 학력이나 전공, 전문 자격증 등 ‘스펙’을 중요시하기보다는 업무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지방대 출신에 대한 편견을 깨트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도 기업들은 경력사원 채용 평가 기준에서 업무 전문성(60.6%)을 첫번째로 꼽았고, 업무 연관성(18.5%) 등을 중요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적(5.5%)과 전문 자격증(3.9%), 근속연수(2.8%), 전공(2%), 학력(0.4%) 등은 평가에 거의 영향이 없었고, 학벌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한 취업상담 전문가는 “경력직 사원은 업무 이해도가 빨라 비교적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재정이 튼튼한 중소기업이나 규모가 큰 대기업도 선호하는 편”이라며 “취업 준비생들은 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스펙’은 학력이나 영어회화 능력이 아니라 실무 경험과 전문성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3. 1. 31 충청투데이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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