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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서울,경인지역 채용공고(02월 06일자)

작성일 2013-02-12 08:59

작성자 배현미

조회수 139

02월 06일 현재 대전, 충청, 경인지역 중심의 채용공고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채용공고 현황은 첨부 파일을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자료는 2월 6일 현재 대전충청지역과 서울, 경인지역(국내 1,000대 기업 포함) 등의 채용공고 현황입니다. 2012년 8월 졸업자와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적합한 인재가 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과사무실(042-629-7620)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졸업시즌인 2월은 아직 미취업상태에 있는 졸업예정자들에게 있어서 어느 때보다도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과 더불어 초조하고, 가족, 친지 등 지인들과 대화나 만남 자체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통계청에서 실시한 청년층(15∼29세) 취업자들이 어떻게 취업을 했는지를 알기 위해 실시한 취업경로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신문, 잡지, 인터넷 등 응모」28.4%,「공개시험」20.9%,「가족·친지소개」20.5% 순으로 가족 및 친지소개 등, 연고자에 의한 취업이 주요 취업경로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고취업이란 가족이나 친지, 선후배,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 또는 교직원 소개나 추천 등 지인(知人)의 도움으로 취업하는 것을 말하며, 정(情)을 중요시하는 우리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공개채용보다 취업성공률이 높으며, 특히, 대규모 공개채용보다는 필요인력중심으로 한 소수 수시채용의 경우가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기업규모면에서 대부분 대기업보다는 중견기업 이하가 많으며, 채용전형 절차 역시 서류 및 면접으로 간편한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소수 인력 수시채용을 하는 기업들의 장기적인 안목에서 직원을 채용하기 보다는 당장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이 지원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따라서, 구직자의 신속한 채용정보 수집 능력이 곧 취업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가족, 친지 등 지원들의 도움이 취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올해 1월 모 취업포털사이트에서 1,070명의 청년구직자들 대상으로 설연휴 취업준비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70.9%가 설 연휴기간동안 취업준비에 집중하겠다는 응답을 해, 상당수의 취업준비생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설을 보내지 않을 계획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역시 미취업상태에서 가족 및 친지를 만나야 하는 부담감 때문일 것이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를 짧지만 연고취업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미취업 상태에 있음과 적극적인 취업의사를 직접 또는 여의치 않으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연휴 기간 중 만나는 친지 등 지인(知人)들에게 밝혔으면 한다. 그리고,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또는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는 등의 적극성을 보여주자. 빠른 취업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많은 취업실패와 성공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자격증, 외국어 점수, 학점 등 스펙보다는 취업희망 기업 및 직무분야로의 취업하고 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와 맞춤식의 효율적인 취업준비라는 것이다. 따라서 신입이나 경력구직자 모두 이번 설 연휴기간을 부담스러운 명절로만으로 생각하여, 가족, 친인척 및 기타 지인들을 피할 것이 아니라, 이들을 나의 취업을 앞당겨 줄 수 있는 취업도우미로 활용 하였으면 한다. <최정호 스토리잡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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